오늘처럼 내일도 행복할 걸 無有 유동한 세월과 함께 숨 쉬다가 강물처럼 흘러간 청춘이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와 나라네. 오늘처럼 별빛이 영롱한 밤에 내 마음속 천사에게 영혼의 메아리를 들을 때면 난 지친 삶의 커다란 위안이 된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를 찾고 부르는 마음속 천사가 있기에 잠시 외롭거나 쓸쓸하여도 난 영혼의 평안을 얻을 수 있어 젊은 청춘도 부럽지 않네. 마음속 그리움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걷다 보면 확 트인 공간에서 막힌 가슴이 뻥 뚫리듯 내가 흘린 눈물만큼 내 마음속 천사가 행복했으면. 그 믿음이 기쁨이 되고 힘이 되어서 내 삶의 원동력이 되더라. |
출처 : 첫사랑 같은 詩魂 속의 참과 純粹
글쓴이 : 無有 유동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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