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나래

[스크랩] 괜찮아

眞旗 언제나 2017. 10. 16. 21:18

<!-BY_DAUM->

//

//


열 일곱번째 편지 
        To.
     "괜찮아"
이 세글자가 
우연찮게 스쳐지나가듯 읽어가는 
사람들에게 날 좋은 오늘처럼 
따뜻한 세글자가 되기를
From.modesty 
 
출처 : 여기가 거기,, 거기가 여기,, 숲 에 온
글쓴이 : 마당바위(바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