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母胎의 글
내가 세상을 떠나
주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세상에 남아 있는 나의 屍身이불에 태워져서
개천에 뿌리던지
어느 양지 바른 곳에 묻히던지아니면
어느 병원에 醫學道의練習用으로
屍身이 寄贈이 되어서
온 肉體가 갈기갈기 찢기던지하는 것은
내 삶의 영원 속에서는
아무 의미도 관계가 없습니다.
삶의 "永遠"속에서!
글 조 처음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아니 하는
영원한 곳으로 나는 가고 싶습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나의 의사와는 관계도 없이
나의 생애는 끝내 꽃잎처럼 지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내가 어느 곳에서 살았던지
어느 곳에서 왔다가 다른 곳으로 갔던지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세상에서의 삶이 어떻게 지났던지
나는 모르면서 아니 모르는 척할 뿐입니다.
왜냐? 하면 그것은 내 삶의
영원의 후일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생각 하면 生角 할수록
虛無한 것이니까요.
世上에서는 값진 寶物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이 있다면
모두 이 世上에서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 진 것이나
땅에서 얻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새로운 삶을 찾아 가렵니다.
世上에서의 삶 외에새로운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그곳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을 많은 사람들에게소개 하면
들은 척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예 말도 못하게 합니다.그
리고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고 삽니다.
눈으로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분의 말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逆情을 내면서
다른 말로 나를 誘惑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께!懇曲히
나의 事情을 알리고도움을 要請하며나는
이렇게 祈禱를 합니다.
"들리지 아니하게 하소서
보이지 아니하게 하소서
말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이렇게요
.나는 지금도 世上에서의
남은 삶을 위하여 暫時 쉬어 가면서
내 本鄕에 계신 그분을 만나기 위하여
삶을 整理 하고 있습니다.
내 삶의 永遠 속에서다음의 永遠으로 가기 위하여
나는 오늘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永遠과 永生을 위하여
그리고 永遠한 삶을 위하여
나는 가고 있습니다.
永遠히!
그리고 또 永遠히 永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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