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澐華 김정임
한 번의 생이기에
주님 안에 소중한 인생길
웃는 날보다
주님 앞에 우는 날이
더 많았던 길
오는 길보다 주님께로
가는 길이 더 편안한 길
너무 바삐 살다
오던 길 돌아보니
어느새 주님께로 가는 황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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