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나래

[스크랩] 살다 보니 / 은실님이 주신 영상

眞旗 언제나 2017. 10. 10. 06:27

살다 보니 지아 성순자 살다 보니 어제였던 날들이 너무도 많이 쌓여 모자람 없이 추억으로 남기고 지우고 싶은데 지나온 아픔은 지워지지 않고 지나온 실수는 고칠 수가 없어 마음에 짊어진 회한과 한숨에 내일이 두려워질 때 커피 한잔 마시며 차분한 마음으로 내일을 그려간다.

출처 : 소녀의 일상
글쓴이 : 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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