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Joan Baez - We Shall Overcome

眞旗 언제나 2017. 11. 30. 00:56



We Shall Overcome - Joan Baez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some 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today.

Oh,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 day.

Oh,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live in peace some day.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승리할 것입니다.

내 마음 속 깊이, 나는 반드시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우린 함께 손맞잡고 걸어갈 것입니다.

우린 함께 손맞잡고 걸어갈 것입니다.

우린 언젠가 함께 손맞잡고 걸어갈 것입니다.

내 마음 속 깊이, 나는 반드시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내 마음 속 깊이, 나는 반드시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인권과 인종의 평등, 참된 자유을 구하는 공민권 운동의

테마 송처럼 된 곡. 원래는 뱁티스트(Baptist)파의 오래된

흑인 교회 찬송가로 <I'll Overcome Someday>라고 하며,

C.앨버트 틴드리 작으로 1901년 판권이 취득되어 있다.

 

1940년대 초에 흑인 직물 공원들의 쟁의에서 불렀고,

테네시 주의 흑인을 위한 성인 학교 교사였던

질피어 호튼 여사(Z.Horten)가 널리 소개했으며,

그 후에는 피트 시거가 뉴욕에서 호튼 등과

가이 카리완(G.Carawan)에게 이 곡을 배우고

전 미국을 돌며 유행시켰다.

호튼, 프랑크 해밀튼(F,Hamilton).시거. 카라완의

공동작으로 1960년에 출판되고,

63년 8월 28일의 공민권 데모

'워싱턴 대행진'에서 불러 더욱 널리 알려졌다.

 

피트 시거, 존 바에즈, 라임라이터즈 등의 레코드가 있다.

 

[ Joan Baez-조안 바에즈]

조안 챈도스 바에즈는 미국의 가수이며,

인권운동가이며 반전 평화운동가이다.

1950년 말 보스턴의 카피하우스를 전전하며 연주하던

조안 바에즈는 1959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발에 참가

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천사 같은 목소리의 예쁜 아가씨가

청중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이다. 여기서는 후에 그녀의

특징으로 부각되는 이데올로기적 입장은 보이지 않지만

이 초창기에도 정치성은 그녀에게 중요했다. 전 멤버가

공산주의자라는 혐의를 받고 있던 포크 그룹의 위버스의

음반을 발매한 뱅가드라는 작은 레이블을 선택해 음반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 결정은 바에즈와 뱅가드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이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으로 지금까지도

여성 솔로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고 있으며, 바에즈가

받은 6장의 골드레코드 가운데 첫 장을 기록했다(당시는

싱글차트가 최고권위를 누리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대단한 성공이다) 바에즈는 뱅가드를 통해 17장의 음반을

냈다. 후에 '포크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밥 딜런과 연관해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지만(딜런도 처음부터 바에즈를

존경했다), 딜런과 연관되는 것은 그녀가 처음으로 당대의

곡을 노래하기 시작한 세 번째 앨범부터다.

 

"사회 변혁을 향한 나의 헌신은 내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조안 바에즈,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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