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랑

민수기 19장(Numbers 19 )

眞旗 언제나 2022. 2. 17. 07:12

[주4 예배찬양] 에벤에셀 하나님, 변찮는 주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2019-05-19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Numbers 19_ Hebrew interlinear audio Bible 希伯來文聖經_民數記第十九章

[히브리어]제19장

 

1.  וידבר יהוה אל משה ואל אהרן לאמר׃
2.  זאת חקת התורה אשר צוה יהוה לאמר דבר אל בני ישראל ויקחו אליך פרה אדמה תמימה אשר אין בה מום אשר לא עלה עליה על׃
3.  ונתתם אתה אל אלעזר הכהן והוציא אתה אל מחוץ למחנה ושחט אתה לפניו׃
4.  ולקח אלעזר הכהן מדמה באצבעו והזה אל נכח פני אהל מועד מדמה שבע פעמים׃
5.  ושרף את הפרה לעיניו את ערה ואת בשרה ואת דמה על פרשה ישרף׃
6.  ולקח הכהן עץ ארז ואזוב ושני תולעת והשליך אל תוך שרפת הפרה׃
7.  וכבס בגדיו הכהן ורחץ בשרו במים ואחר יבוא אל המחנה וטמא הכהן עד הערב׃
8.  והשרף אתה יכבס בגדיו במים ורחץ בשרו במים וטמא עד הערב׃
9.  ואסף איש טהור את אפר הפרה והניח מחוץ למחנה במקום טהור והיתה לעדת בני ישראל למשמרת למי נדה חטאת הוא׃
10.  וכבס האסף את אפר הפרה את בגדיו וטמא עד הערב והיתה לבני ישראל ולגר הגר בתוכם לחקת עולם׃
11.  הנגע במת לכל נפש אדם וטמא שבעת ימים׃
12.  הוא יתחטא בו ביום השלישי וביום השביעי יטהר ואם לא יתחטא ביום השלישי וביום השביעי לא יטהר׃
13.  כל הנגע במת בנפש האדם אשר ימות ולא יתחטא את משכן יהוה טמא ונכרתה הנפש ההוא מישראל כי מי נדה לא זרק עליו טמא יהיה עוד טמאתו בו׃
14.  זאת התורה אדם כי ימות באהל כל הבא אל האהל וכל אשר באהל יטמא שבעת ימים׃
15.  וכל כלי פתוח אשר אין צמיד פתיל עליו טמא הוא׃
16.  וכל אשר יגע על פני השדה בחלל חרב או במת או בעצם אדם או בקבר יטמא שבעת ימים׃
17.  ולקחו לטמא מעפר שרפת החטאת ונתן עליו מים חיים אל כלי׃
18.  ולקח אזוב וטבל במים איש טהור והזה על האהל ועל כל הכלים ועל הנפשות אשר היו שם ועל הנגע בעצם או בחלל או במת או בקבר׃
19.  והזה הטהר על הטמא ביום השלישי וביום השביעי וחטאו ביום השביעי וכבס בגדיו ורחץ במים וטהר בערב׃
20.  ואיש אשר יטמא ולא יתחטא ונכרתה הנפש ההוא מתוך הקהל כי את מקדש יהוה טמא מי נדה לא זרק עליו טמא הוא׃
21.  והיתה להם לחקת עולם ומזה מי הנדה יכבס בגדיו והנגע במי הנדה יטמא עד הערב׃
22.  וכל אשר יגע בו הטמא יטמא והנפש הנגעת תטמא עד הערב׃

 

 

 

 

[우리말 성경] 민수기 19장

민수기 19장-날마다 성경읽기, 성경듣기_개역한글 

민수기 19장 

민수기 19장 

민수기 19장

정결케 하는 잿물[민 19장]

[내용개요]
본장은 시체를 만짐으로 부정하게 된 자의 정결 규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는 정탐꾼 사건과 고라 사건 등의 연속된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음을 당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정결식을 위해 쓰여질 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1-10절). 시체로 인해 부정해진 자는 누구나 이 잿물을 뿌려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11-19절). 그렇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총회에서 끊어지리 라고 말씀하셨다(20-22절).

♥ 내용주석해설 ♥ 
본장은 부정함을 입은 자가 정결함을 얻는 방법과 부정함을 입은 자를 정결케 하기 위한 정결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정결수를 만들게 하시고, 또한 정결함을 지키도록 철저하게 명령하심은 택한 백성이 일상사에서 추구해야 할 삶의 유일한 목표가 바로 '정결'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정확한 팩트 민수기 19장 ☻ 
우리는 이상에서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정결 예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수를 만들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결 예식을 통해 항상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도록 지시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면서 우리 택한 백성들을 향해 항상 깨끗하고 성결한 삶을 살도록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에게 타락하고 부패하여 죄악이 관영한 현세상에서 더욱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신학주제]
정결식을 위한 붉은 암송아지. 희생 제사의 제물로 수송아지가 주로 쓰여진 반면에 본장에서는 정결 예식을 위한 재를 만들기 위해 붉은 암송아지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는 암송아지가 가지는 온순한 성격과 아직 멍에를 메지 않은 데 따른 것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본장에 나타난 붉은 암송아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온순한 성격은 하나님의 사역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의 순종을 예표한다. 또한 멍에를 메지 않은 것은 죄에 오염되지 않은 그리스도의 순결성을 상징하고, 붉은 색은 대속을 위해 흘린 피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붉은 암송아지 재가 정결 의식에 사용된 것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사람들의 죄를 사하시고 깨끗케 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나타낸다. 단 붉은 암송아지의 정결 효력은 일회적이고 유한하나 그리스도의 정결케 하심은 영원하고 무한하다는 점에서 질적 차이를 지닌다.

[영적교훈]
연속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스라엘에는 시체가 가득하였고 백성들은 시체로 인해 부정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정결케 되는 길을 열어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언제나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치 않고 부정한 자는 회중에서 끊어 버리신다고 선언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양면성을 가지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바라보며 회개함으로 심판을 피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구원과 심판만이 존재한다.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죄로 부정한 자 에게는 오직 심판만이 기다리는 것이다.

 

 

 

민수기 19장(Numbers 19 )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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