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세상을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때가 있기에
방황하는 때가 있다
한마리의 작은 새가
어디에 내려 날개를 접어야 할지 몰라
그저 하늘에서 빙빙 도는 것처럼
너무 막막하기에
나도 나인 것을 회의할 때가 있다
이해하기엔 너무 모르는 것이 많은
세상의 일을
사랑하기엔 너무 덤덤해진
사람의 가슴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근심하지 말자
염려하지 말자
주님이 계시잖은가
주님이 주의 날개아래 품어 주시는데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할까 하는
이기심을 품지 말자
참으로 주의 사랑이 크시기에
바다같이 밀려오는 괴로움이 있어도
해답을 얻지 못하는 삶이어도
주가 붙드시리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이
사랑이 깊은 약속으로
우리를 나를 지키시리라
출처 : 꽃동네새동네
글쓴이 : 꽃동네새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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