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랑

출애굽기 11장 (Exodus 11 )

眞旗 언제나 2020. 12. 31. 20:31

[주4 예배찬양] 내 안에, 예수 믿으세요, 온 세상 위하여, 사명 2017-07-16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출애굽기 강해(17) '말귀를 알아들을 때까지' _ 송태근 목사 

Exodus 11_ Hebrew interlinear audio Bible 希伯來文聖經_出埃及記第十一章 

[히브리어]제11장

 

1.  ויאמר יהוה אל משה עוד נגע אחד אביא על פרעה ועל מצרים אחרי כן ישלח אתכם מזה כשלחו כלה גרש יגרש אתכם מזה׃
2.  דבר נא באזני העם וישאלו איש מאת רעהו ואשה מאת רעותה כלי כסף וכלי זהב׃
3.  ויתן יהוה את חן העם בעיני מצרים גם האיש משה גדול מאד בארץ מצרים בעיני עבדי פרעה ובעיני העם׃
4.  ויאמר משה כה אמר יהוה כחצת הלילה אני יוצא בתוך מצרים׃
5.  ומת כל בכור בארץ מצרים מבכור פרעה הישב על כסאו עד בכור השפחה אשר אחר הרחים וכל בכור בהמה׃
6.  והיתה צעקה גדלה בכל ארץ מצרים אשר כמהו לא נהיתה וכמהו לא תסף׃
7.  ולכל בני ישראל לא יחרץ כלב לשנו למאיש ועד בהמה למען תדעון אשר יפלה יהוה בין מצרים ובין ישראל׃
8.  וירדו כל עבדיך אלה אלי והשתחוו לי לאמר צא אתה וכל העם אשר ברגליך ואחרי כן אצא ויצא מעם פרעה בחרי אף׃
9.  ויאמר יהוה אל משה לא ישמע אליכם פרעה למען רבות מופתי בארץ מצרים׃
10.  ומשה ואהרן עשו את כל המפתים האלה לפני פרעה ויחזק יהוה את לב פרעה ולא שלח את בני ישראל מארצו׃

 

 

 

 

[우리말 성경] 출이집트기(출애굽기) 11장 

[우리말성경]제11장


1.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로와 이집트 위에 재앙을 하나 더 내리겠다. 그러고 나면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 줄 것이다. 그가 내보낼 때는 완전히 쫓아낼 것이다.
2.  백성들의 귀에다 대고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자기 이웃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을 빌리라고 하여라.”
3.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 백성들에게 호의를 갖게 하셨습니다. 또 그 사람 모세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매우 위대해 보였습니다.
4.  모세는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밤중에 내가 온 이집트에 다닐 것이다.
5.  그러면 이집트의 처음 난 모든 것들, 곧 왕좌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로부터 맷돌 앞에 있는 여종의 맏아들까지 그리고 가축의 처음 난 모든 것들이 다 죽게 될 것이다.
6.  이집트 온 땅에 큰 부르짖음이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의 사람이나 가축에게는 개 한 마리도 짖지 않을 것이다. 이로써 여호와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구별하신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8.  그러면 당신의 모든 신하들이 제게 와서 앞에 절하며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모든 백성들은 다 나가 주십시오!’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야 제가 떠날 것입니다.” 모세는 진노한 가운데 바로 앞에서 떠나갔습니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가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내가 기적들을 이집트 땅에 더 많이 베풀기 위한 것이다.”
10.  모세와 아론은 이 모든 기적들을 바로 앞에서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않았습니다.

 

 

 

 

[ 오늘만나 ] 출애굽기 11장 (만약 애굽 온 땅의 처음 난 것이 죽었지만 내 자손과 짐승은 무사했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하루 한 장 성경 읽고 듣기] 출애굽기 11장 

출애굽기 11장
마지막 재앙의 경고[출 11장]

[내용개요]
아홉 가지의 재앙을 당하고서도 강팍한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마지막 재앙에 대한 경고를 내리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시 한번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 언약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써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그 약속대로 출애굽시키실 것임을 거듭 확약하여 주신 것이다(1-3절). 애굽에 사람을 비롯해 모든 생명 있는 것의 처음 모든 난 것을 죽이 시리라는 재앙을 경고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를 준엄히 행하시는 심판자의 일면을 보이고 계신다(4-8절). 그러나 죽음의 재앙을 듣고도 바로는 끝내 마음을 돌이키지 아니 하였다. 부패하여 전능자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행한 인간의 말로를 바로는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9-10절).

((( 내용 주석 요약 해설 ))))
본장은 이전 것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접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장입니다. 본장은 바로에 대한 마지막 재앙의 경고요, 최후 통첩인 동시에 모세의 고별사입니다. 하나님은 내려질 재앙에 대해 선명하게 선포하시면서 바로의 불순종과 강팍함 때문에 마지막 열번째 재앙이 불가피함을 말씀하십니다.

♦ 정확한 팩트 ♦ 
열 가지 재앙에 대한 출애굽기의 이야기는 본질적으로는 하나님과 바로의 경쟁 이야기입니다. 바로는 악하고 수동적인 존재로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그의 거부는 그를 패배자로 만들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정의롭고 능동적인 행동으로 항상 승리하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보이신 이적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인 것입니다.

[신학주제]
장자에 대한 심판. 본장에서 하나님은 애굽에 대한 마지막 재앙으로 모든 생명 있는 것의 처음 난 것을 죽이시겠다고 선언하셨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풍습과 같이 애굽도 전통적인 가부장 사회였다. 따라서 장자의 특권과 의미는 대단한 것이었다. 장자는 가문의 재산에 우선권이 있었으며 그 가문의 직위와 명예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특히 장자는 모든 영혼의 영광과 특수성을 그대로 물려받는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장자에 대한 심판은 단순히 죽음이란 의미를 넘어서 애굽 사회의 구조와 사상 체계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은 장자로 세습되던 애굽 왕조의 단절을 의미하는 권력에 대한 심판이며, 애굽의 다산과 번성을 관장하던 우상들에 대한 심판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자의 죽음이란 재앙은 세계를 지배하던 애굽의 모든 것을 파괴시킴으로 하나님의 권능 하심을 선포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영적교훈]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가축과 식물들이 전멸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더욱 강팍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이런 바로에게 하나님은 마침내 장자를 죽이는 최후의 심판을 내리셨다. 이는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의 뜻의 반항하고 거스려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다 이루시고 인간은 오히려 멸망할 뿐임을 교훈해 주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반항, 거역 여부에 의하여 좌우되지 않는다. 세상의 반대와 관계없이 전능자의 뜻은 역사의 대세가 되어 때를 만들며 그 적절한 시기가 도래할 즈음, 필연 성취시키는 것이다. 이는 동시에 성도들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간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 11장 (Exodus 11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