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성회찬양] 주 여호와는 광대, 승리는 내 것, 마귀들과 싸울, 어찌하여야 2019-09-13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헵시바 _ 감사해 _ 20200331
감사해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또 감사해
고통이 찾아올 때에
주께서 지켜주시니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Wait for the LORD (김윤아 전도사님이 작곡하고 노래한 곡입니다)
출애굽기 34장_엄마가 읽는 성경
출애굽기 34장.구약.성경읽기.낭독
출애굽기 34장
두 번째 십계명과 언약의 갱신[출 34장]
[내용개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다시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화해의 증거로 새 증거판을 주시고 언약을 재확인하신다(1-10절). 그리고 우상 숭배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시고(11-17절), 하나님을 위해 삼대 절기를 지키도록 명하셨다(18-26절). 이에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선포하였다(27-35절).
◧ 내용 주석해설 ◨
모세의 중보를 통해서, 그러나 그보다 더 우선적으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가 회복될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본장은 언약의 갱신을 보여 줍니다. 범죄한 백성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모세의 중재를 통한 이스라엘의 새로워짐을 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팩트 출애굽기 34장 ☻
하나님의 백성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불신자와 함께함을 허락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말씀 안에 바로 서서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신학주제]
이스라엘의 3대 절기. 본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출23장에서 언급된 이 절기들은 본장에서는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로 기록되고 있다. 먼저 무교절은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해 지켜졌다. 이 절기는 유월절로부터 일주일 간에 걸쳐 지키는 절기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여 낸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둘째는 칠칠절로 맥추절로도 불려진다. 이 절기는 첫 열매를 거두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켜졌다. 이는 그들에게 첫 열매를 주셔서 생명을 연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를 지닌다. 셋째는 수장절로 초막절로도 불린다. 이는 그 해의 가을 수확을 거두어 저장하는 때를 기념하는 절기로 한 해 동안 그들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로 행해졌다. 이러한 3대 절기는 모두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영적교훈]
본장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당시 고대 근동에서 행해지던 축제와는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근동 나라의 축제는 자신들의 노력의 대가로 얻은 것들에 대한 자축의 의미지만 이스라엘의 절기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축제였다. 따라서 비록 시대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할지라도 3대 절기는 현대의 성도들도 여전히 지켜야 할 유효한 것이다. 동일한 방식과 날짜가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지켜야 할 절기인 것이다. 우리의 매일의 삶과 모든 수고의 열매는 우리 자신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로 자신의 삶을 드려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 34장 (Exodus 34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9.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21.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25. 너는 내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제물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26. 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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