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랑

요한계시록 10장 (Revelation 10 )

眞旗 언제나 2019. 10. 16. 13:17


마커스워십 - 주님의 시간에 (소진영 인도) In His time


'사명(신현배曲)' - 찬양사역자 김덕자 찬양드림, THE MISSION


[국내CCM] 주가 일하시네 - 채미란


In HIS Time


요한계시록 10장에 나오는 천사 일곱 재앙과 여섯 차례에 걸쳐 선포된 나팔 재앙으로 인해 최후 심판에 대한 공포가 점차로 고조되어 가던 시점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과거와 미래에 있을 모든 심판이 절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며, 그것이 일단 시작되고 나면 급박하게 진행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요한이 계시로 받아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장차 반드시 이루어질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시의 말씀을 천하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심판의 때에 멸망당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고, 하늘 보좌에 초청받고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는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0장


요한계시록 10장 (Revelation 10 )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