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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UNION Lullaby (포트 유니언 자장가)

眞旗 언제나 2018. 12. 4. 22:06


일은 끝나고, 해가 지고,
호수와, 산과, 하늘과
모든 것이 잘되고, 안전하게 쉬며, 하나님은 가까이 계신다.

빛은 바래고, 시야를 어둡게 하고,
그리고 별이 밝게 빛나고 있는 하늘을 본다.
멀리서 그림을 그리면, 밤이 된다.

감사와 찬양, 우리 시대에 대한
`태양아, 별들아, 하늘아, 별들아,'
우리가 가는 대로, 하나님은 가까이 계신다.

해가 지고 그림자가 오고
시간은 흘렀고, 정찰병은 그들의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그들은 만든 약속에 항상 충실하다.

빛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그리고, 반짝이는 별빛은 부드럽게 빛나고
주님의 손에 우리의 영혼을, 주여, 찬송합니다.


산타페에서 동쪽으로 2시간 거리인 모라 계곡에 위치한 포트 유니언은 한때 산타페 트레일의 산과 시마르론 분지들과 함께 교역로를 보호했다. 1851년에 세워진 3개의 요새 중 2번째 요새는 대부분 부서지기 쉬운 어도비 벽돌로 만들어져 국립공원에 의해 보호되고 보존되어 있으며, 한때 이곳에서 주둔했던 군인들이 누렸던 고요한 초원, 먼 산, 그리고 거의 완벽한 암흑 하늘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곳에 세워진 요새는 1851년부터 1891년까지 상륙했고 남북전쟁 동안 산타페를 장악했던 남부군과 덴버의 잠재적 침략 사이에 서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1862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연합군과 연합군은 글로리에타 패스 전투에서 포트 유니온의 장악을 위해 충돌했고, 연합군이 승리하여 뉴멕시코 전역을 휩쓸고 있는 연방정부의 꿈을 사실상 종식시켰다. 이 전투는 세르히오 레오네의 전설적인 서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못생긴 놈"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