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나래
[스크랩] 길 / 澐華 김정임
眞旗 언제나
2018. 1. 30. 03:44
길 / 澐華 김정임
한 번의 생이기에
주님 안에 소중한 인생길
웃는 날보다
주님 앞에 우는 날이
더 많았던 길
오는 길보다 주님께로
가는 길이 더 편안한 길
너무 바삐 살다
오던 길 돌아보니
어느새 주님께로 가는 황혼 길